안녕하세요. 서포터즈 한국고용정보원 SNS서포터즈 굿잡러 소프트맨입니다.한국고용정보원은 매년 SNS서포터즈 굿잡러 15명(영상, 카드뉴스, 블로그 각 5명) 선발해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합니다.​올해 블로그 SNS서포터즈 굿잡러는 경쟁률이 무려 14:1이었는데 제가 선발이 됐으니 제 블로그 지수가 반영된 거 같아 서포터즈 기쁩니다.​SNS서포터즈 굿잡러 발대식올해 발대식은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9층 안중근 장군실에서 열렸습니다.호텔 곳곳에 대한민국 육군 등 군대 마크가 보여 의아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곳이 용산 용사의집이 재건축된 호텔이네요.​무려 40년 전 입대 후 자주 서포터즈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데 세월이 참 빠릅니다.​​호텔 행사장에 제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참석자 안내 및 굿잡러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위촉장 수여식도 있었고요.​이창수 고용정보원 원장님 환영사무려 10분에 걸친 환영사는 첨 들어봅니다.간략히 요약하자면...​직원들의 어려움과 원장의 지원 서포터즈 필요성- 팀장과의 소통 어려움으로 인한 업무 추진의 어려움- 직원들의 의견을 원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 필요성- 원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 및 문제 해결 기대​고용정보 서비스 서포터즈 개선 방향- 현재 고용정보 서비스의 부족한 점과 국민들의 어려움 인지- 더욱 편리하고 유익한 고용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채널 및 콘텐츠 개발 필요성 강조- 일자리 정보 접근성 향상 및 국민들의 일자리 탐색 서포터즈 과정 개선 필요성 제기​청년층 고용 문제와 해결 방안 모색- 청년층의 취업 포기 및 은둔 현상 심각성 언급 (50만 명 추산)- 현행 시스템으로는 청년층 고용 문제 해결 어려움 지적- 청년층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 서포터즈 및 지원 시스템 개선 필요성 강조, '일자리 내비게이션'개념 제시​​마지막으로 단체로 기념촬영도 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고용정보원 굿즈와 제일 필요했던 짐벌도 선물로 받았습니다.​​점심은 호텔 도시락으로 현장에서 해결합니다.국까지 있으니 어설픈 식당 가는 것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좋네요.호텔 커피로 후식 서포터즈 타임도 가졌고요.​​점심 식사 후 휴식 시간에 내려 갔더니 이런 역사의 흔적을 갖춘 전시실도 있습니다.​​'온라인으로 홍보하는 마케팅'이란 주제로 강사의 강연도 90분이나 이어졌습니다.​​이어서 한국고용정보원 SNS서포터즈 굿잡러 활동 안내가 있었는데 저는 뉴스투데이 인터뷰에 참석했네요.​​오늘 발대식 서포터즈 클립으로 보여드리고 이상으로 발대식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