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책 기아 PV5, 영국 2026 왓 밴 어워즈 ‘올해의 밴·콤팩트 밴’ 수상…“2년 연속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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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2 작성일25-12-05 18:3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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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책 기아는 첫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가 영국 주요 상용차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상용차 전문 매체 ‘왓 밴’이 주관한 ‘2026 왓 밴 어워즈’에서 PV5 카고 모델이 ‘올해의 밴’ 및 ‘올해의 콤팩트 밴’ 부문에 뽑혔다.
PV5는 지난해 왓 밴 어워즈에서 ‘주목할 모델’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왓 밴 어워즈는 영국 전역의 경상용차(LCV)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최고의 브랜드, 차량, 기업을 선정한다.
왓 밴은 지난달 리뷰에서 PV5에 대해 “안정적인 승차감과 편안하면서도 정밀한 핸들링, 실용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정숙성을 갖췄다”고 호평하며 평점 10점 만점을 줬다.
이는 올해 왓 밴의 전기 경상용차 리뷰 중 유일한 만점이다.
제임스 댈러스 왓 밴 편집장은 “PV5 카고는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개발된 전기 밴”이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설계와 뛰어난 주행가능거리로 단숨에 동급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고 평가했다.
앞서 PV5는 지난달 19일 한국 브랜드 최초로 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심사위원단 26명 전원 일치로 받았고, PV5 패신저 모델은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되기도 했다.
폴 필폿 기아 영국 법인 대표는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PBV인 PV5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상용차 시장에서 전동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빌라와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기세요.”
신세계백화점이 뮤지컬 ‘킹키부츠’, ‘비틀쥬스’의 배우들과 자체 캐릭터 푸빌라가 함께하는 캠페인 영상 ‘신세계 뮤지컬 원더랜드’(SHINSEGAE MUSICAL WONDERLAND)를 공개한다.
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소공동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 선보이는 이번 영상은 ‘누구나 연말이 주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푸빌라와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가는 여정을 소개한다. 영상은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신세계스퀘어의 압도적인 화면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또 오는 22일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에서 뮤지컬 킹키부츠, 비틀쥬스, 물랑루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피날레 공연도 준비했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300명의 고객은 1시간동안 펼쳐지는 킹키부츠의 신재범·강홍석, 비틀쥬스의 김준수·장민제, 물랑루즈의 이석훈·김지우·정선아 등 인기 뮤지컬 배우들의 퍼포먼스를 직접 감상할 수도 있다. 피날레 공연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앱에서 오는 7일까지 사연을 담아 신청하면 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가 주는 기쁨과 감성을 캐롤과 뮤지컬로 전하고자 특별하게 협업과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푸빌라와 함께하는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연말 감성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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