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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조용필콘서트 서울, 정말 미쳤스 가왕 조용필은 현재 진행형 전국투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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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ura 작성일25-06-07 23:3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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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스,오늘 멈추어라라라라 죽이겠다!​심할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합니다. ​어제도 했지, 오전에도 했지, 아까도 했지,미쳤스,,,,!​노래가 잘 나오니까 자꾸 더 하려고 해요. 리허설할 때는 '오늘 죽이겠다!'싶을 정도로 노래가 잘 나오거든요. 근데,막상 무대에 오르면노래가 안 나옵니다. 목이 벌써 가 있어요.​​2024 조용필콘서트 서울, 정말 미쳤스 가왕 조용필은 현재 진행형 전국투어 일정​2024년 조용필 콘서트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2024.11.30. 오후 6시​​​이젠 그랬으면 좋겠네2024 조용필콘서트 서울​​​♬ ♬조용필 노래 가사1990.9.1. 발표 ​​나는 떠날 때부터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눈에 익은 이 자리편히 쉴 수 있는 곳​많은 것을 찾아서멀리만 떠났지난 어디 서 있었는지​하늘 높이 날아서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먼 길 떠나가는 사람에게 말했으면~​​너를 보낼 때부터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손에 익은 물건들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세월을 딛고서넌 무얼 느껴왔는지​하늘 높이 날아서별을 안고 싶어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그대 멈추어라라라라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먼 길 떠나가는 사람에게 말했으면~​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먼 길 떠나가는 사람에게 말했으면~​​​맨날 목소리만 좇아 음률만 따라 불렀는데, 노래 가사를 들어보니 너무 좋습니다.​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그렇습니다. 늘 정착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어디에 서 있었는지, 아니 지금은 어디 서 있는지,,,, 모를 이방인 같은 지친 마음을 아물게 해 주는 노래 가사입니다. 누군가는 지금도, 어디에선가 35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 노래를 듣고 있겠지요. ​​​난 아니야2024 조용필콘서트 서울​​​♬ ♬조용필 노래 가사1982.5.17. 4집 수록곡 ​​라라라라라라라라라~​여름 한낮에 꼬마 아가씨꽃그늘에 숨어서 울고 있는데노랑나비 하나가 맴돌아 가며댕기 끝에 자꾸만 앉으려 하네​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해 저물면 찬바람에 시들어 내리는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럼 날아가려네​하얀 손마디 꽃물 들어서눈물처럼 멈추어라라라라 아직도 지우지 못해고개 숙여 자꾸만 얼굴 감추고작은 어깨 흔들며 울고 있더니​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해 저물면 찬 바람에 시들어 내리는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럼 날아가려네​라 라 라 라​​'여름 한낮에 꼬마 아가씨~년 조용필 4집 앨범에 있는 노래더라구요. 봉숭아 꽃과 달맞이꽃을 생각게 하는 노래 가사입니다. 40여 년이 지났건만, 어쩜 미성이 옛날 그때랑 똑같은지 깜짝 놀랐습니다. 74세 가왕 조용필은 그때처럼 지금도 왕성한 현재 진행형입니다. ​​​내가 어렸을 적엔2024 조용필콘서트 서울​♬ ♬조용필 노래 가사1985.4.10. 7집 수록곡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는 우는 것 밖에는 몰랐었겠지요 누구나 그랬잖아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어려서 그랬다 얘기할 수 있죠 누구나 그랬잖아요 ​그 후 사랑을 알게 되고 눈물을 배웠지요 우리 인생 가는 길에 눈물의 강은 깊어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는 받는 것 밖에는 몰랐었겠지요 누구나 그랬잖아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어려서 멈추어라라라라 그랬다 얘기할 수 있죠 누구나 그랬잖아요 ​그 후 세상을 알게 되고 고독을 배웠지요 우리 인생 가는 길에 눈물의 강은 깊어 ​오호라 해는 동쪽에서요 오호라 비는 하늘에서요 오호라 바람 구름도요 오호라 그냥 지나가네요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는 우는 것 밖에는 몰랐었겠지요 누구나 그랬잖아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어려서 그랬다 얘기할 수 있죠 누구나 그랬잖아요 ​이제 이별을 알게 되고 추억을 남겼지요 우리 인생 가는 길에 눈물의 강은 깊어​오호라 해는 동쪽에서요 오호라 비는 하늘에서요 오호라 바람 구름도요 오호라 그냥 지나가네요.​​사실 이 노래는 잘 몰랐는데, 센스 있는 자막 처리가 감동입니다.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은 존재하지요. 어른이 되면서 사랑과 눈물, 세상과 고독, 이별과 추억을 알게 되고, 우리 인생 가는 길에 눈물의 강은 깊어~&quot인생에 대해 남다른 진지함으로 감성을 터치하네요.​​​그대여2024 조용필콘서트 서울​​​♬ ♬조용필 노래 가사2009.6.3. 40주년 기념 콘서트 라이브 CD 수록곡 ​​오랜 세월에 기나긴 날을 묻어 두었던 사랑의 아픔그대는 멈추어라라라라 아직도 멀리하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해​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슬픔은 점점 깊어가는데나의 가슴속에 간직한 사랑 나는 그대를 사랑해​끝없이 까맣게 물들은 밤 하늘에유난히 빛나는 저 별은 그대가 아닐까바라볼 순 있지만 잡을 수는 없네날아갈 수 없는 나는 그 곁에 갈 수 없네 그대여!​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슬픔은 점점 깊어가는데나의 가슴속에 숨겨진 사랑나는 그대를 사랑해​강물에 흐르는 희미한 안개처럼저 하늘에 흐르는 은하수는 내가 아닐까사랑할 순 있어도 미워할 수는 없네날아갈 수 없는 나는 그 곁에 갈 수 없네 그대여날아갈 수 없는 나는 그 곁에 갈 수 없네 그대여​그대여 그대여 그대여​​와우, 드디어 기타를 들고 나섭니다. 조용필은 가왕답게 멋진 연주를 펼칩니다. 위대한 탄생 리더, 기타 최희선 님과 베이스 이태윤 님의 멋진 하모니! 역시 74세의 조용필은 생생한 현재 진행형입니다. 무대마다 펼쳐지는 조명의 퍼포먼스도 꽤나 볼 만합니다. ​​​남자에게 바치는 노래남겨진 자의 고독기다리는 아픔2024 조용필콘서트 서울​드디어 형아 들을 위해 ;을 전면에 멈추어라라라라 내세운 앨범이라네요.​​♬ ♬조용필 노래 가사1994.7.1. 15집 수록곡​​나의 입술 위에 남은 너의 흔적들이새벽이슬처럼 내게 짙은 외로움이 되고남아있는 사람만이 고독해야 했던지난 시간들도 이젠 그리움이라고 할 뿐긴 침묵 속에서 헤매던 날들가슴을 비우고도 힘겨웠던 지난날그순간 파도처럼 거친 추억 속에 너는 가고지워지지 않는 눈물이 흐르지만다시 태어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가리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조용필 노래 가사1998.10.26. Ambition 수록곡​​​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아픔 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고개 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그대에게 가고 있는데​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눈물이 마를 수 있게​​​용필아!​​용필아,형!,,,,​엉, 또 왔어?​극성스런(?) 남자 팬들이 떠들썩하네요. 점점 늘어나는 남자 팬들의 심정을 헤아리듯 남자들을 위한 곡을 따로 준비하는 센스도 만점입니다. 은근 남자분들이 용필이 형을 좋아하더라구요. 환하게 웃는 용필이 형아의 얼굴을 보니 멈추어라라라라 마음까지 편안해지네요.​​​대마초 사건&창밖의 여자​​​혼자서 9곡을 불렀어요.9곡 맞지?맞지 9곡?​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80년도 초 대♪초 사건에 연루된 적이,,,,&quot​1979년 12월 6일 전화가 왔습니다. 1월 1일부터 드라마가 나가는데'작곡과 노래를 해 달라.가사는 전화로 불러 주겠다.'​앗참, 먼저 만나자고 했는데 안된다고 했어요.그 사람 누군지 몰랐어요.그렇게 높은 사람인 줄 몰랐죠.​전화로 가사를 받아 적고그날부터 곡을 만들어서 열흘 만에 방송국에 갔다 줬죠. ​그게 바로,'창밖의 여자'입니다.​​방송국 주차장을 지나가는데드라마국 대장이 주제가를 만들어 달라대요?​촛불인지 축복인지 모르겠어요.드라마 제목은 축복이고내가 만든 곡은 촛불인 거 같습니다. ​노래하겠습니다. ​​​​♬ ♬조용필 노래 가사1979.1.1. 1집 수록곡​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그대의 흰 손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한줄기 바람 되어 거리에 서면그대는 가로등 되어내 곁에 머무네​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차라리 차라리그대의 흰 손으로나를 잠들게 하라​​이젠 담담하게 말하네요. 한 번도 공연장에서 입 밖에 내지 않았던 과거를 슬슬 말씀하시네요. 그렇게 탄생한 명곡 '창밖의 여자'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애환을 다독여 줬을까요? 예나 지금이나 힘들 멈추어라라라라 때마다 꺼내 듣거든요. ​​촛불축복​​​♬ ♬조용필 노래 가사2010.3.1.The Musician Series 수록곡​​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연약한 이 여인을 누구에게 말할까요사랑의 촛불이여 여인의 눈물이여너마저 꺼진다면,꺼진다면 꺼진다면​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연약한 이 여인을 누가,누가 누가 지키랴​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끝없는 그 이름을 누구에게 말할까요철없는 촛불이여 외로운 불빛이여너마저 꺼진다면,꺼진다면 꺼진다면​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연약한 이 여인을 누가,누가 누가 지키랴​​​창밖의 여자를 숨죽이고 들었습니다. 가슴이 콩닥콩닥, 울컥! 명곡을 이렇게 콘서트장에서 들을 수 있으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가왕 조용필의 노래를 오래도록 듣고 싶습니다. 내 가슴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인 가왕 조용필 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24-2025조용필 콘서트전국 투어 일정​2024.11.23. ~ 12. 1.오후 6시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2024.12.21.(토)대구 엑스코 동관2024.12.28.(토)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2025.1.4.(토)대전 컨벤션 센터 제2전시장2025. 1.25.(토)인천 송도 컨벤시아 2~4홀​​늘 기다림과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열정 가득 담은 목소리로 2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는 55년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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