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오랜만에 영덕출장샵 북구(광주광역시)북구출신으로 30년 가까이 살아봐서 그런지왠지 고향같은 느낌이랄까​​​찻잔이 아주 고져스 하고 좋네.ㅎㅎ​여긴 #수평선 이라고 하는 카페임.이름이 매우..나처럼.. 순수(?) 하다고 해야하나 ㅎ넓직한 바가 중앙에 자리하고 있어 탁트여 좋음.​​​음~ 뜨거워..입천장 벗겨지는맛.​​​​​명절전수입사가 마지막 배송일이 언제인지알아보고 발주하고 스낵류도 보충하는데거의 하루 종일 그렇게 일햇던듯​​​​​아직 추석 열흘전이었지만단체 포장 주문이 많이 들어왔다.전에 거래했던 사장님들이 어떻게 알고 찾아와 주시고 와인도 구입해 주시고.. 사람일이 다 돌아오는것 같음.항상 겸손하고 잘해야함.​​​​일을 다 마치고혼자 앉아 마시는 와인은 머 최고지.하루 반성과 내일의 희망과 함께 ㅎㅎ​​​​어프로치(approach)어프로치는 잘 못하지만어프로치 한번 와봤어.​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8-3 Approach​보기엔 이쁜데 실상 먹는게 어렵고 맛있다! 할만한 임팩트는 없는게 사실이야.야외에서 먹는 영덕출장샵 분위긴 좋아서 날씨 좋을때 생각날듯.​​​​​​시간이 좀 애매하게 남아서친구 사무실 근처(논현역)에서 머 나쁘지않네? 생각했는데 매장 이름이 진짜 깜놀.이름이 화수목금토​What?!그럼 일월은?애매하게 평일도 아니고 주말도 아닌 이름이네.​​​이전에 목공소 였는지 지금도 매장안에 샵앤샵 개념으로 작업장이 있고 러프한 가구들이 있어 워크샵같은 느낌이남.​난 이 건물이 참 멋지고 그래서 더 잘 살릴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먼치스앤구디스핫플&quot가보고 싶었음. ㅎㅎ생각보다 가게내부는 작았고뒤쪽 뜰은 러프해서 좋았어.​​​​흡사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했던 코너가 생각났다.그 이름이 머더라 ..​박명수가 가게하나 지정해서 치킨집이고 삼겹살집이고 막 초토화시키는..먼지 알지? 먼가 그런 입구의 풍경 ㅎㅎ​​​​​먼가 막 사고싶은건 없었음.고객의 입장으로 봤을때 진짜 나는 그랬음. 아기자기하게 디피하고 영덕출장샵 좋긴한데 내가 지금 하고있는게 항상 맞는건지의구심이 들고 잘하고 있는지도 모를때가 많은데잘 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생기고 기분이 좋음.​​​​​귓마당에서 커피 한잔 마시기 좋은데 비오거나 춥거나 더우면 여기 어떻게 운영하지? 난 또 왜 남의가게 걱정을 하고있냐..너나 잘하지 ...​​​​​보마켓이 서울숲에도 오픈했다길래근처라 가봄. 생각보단 새로움은 없었지만 확실한 색깔이 생긴것 같았다.​​​와인은 항상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