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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韓서 전방위적 브랜드 강화 나선다...신뢰·서비스 품질 향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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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9-30 23:0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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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캐피탈 [Motoroid / Report]
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가1일'2024미디어간담회'를열고신뢰회복과브랜드강화에중점을둔2024년계획을발표했다. 이번미디어간담회는방실신임대표의첫공식행사로,새로운수장을맞아변화를꾀하고있는스텔란티스코리아의방향성을공유하고자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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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실 대표는 브랜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다양한 선택지에 대한 갈증을 충족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산 브랜드에서 넘어오는 고객의 비율을 더 컬쳐캐피탈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위해스텔란티스코리아는고객신뢰회복과브랜드강화를핵심목표로판매부터A/S,제품포트폴리오,마케팅전략등사업을전방위적으로검토및강화해단단한기반을다져나간다는방침이다. 


특히 방 대표는 이날 우선 최우선 과제로 ‘가격 정책 안정화’를 꼽으며, 상시 할인 프로모션을 지양하고 가격 안정성을 유지해 딜러와의 상생은 물론, 고객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컬쳐캐피탈 3월 체결한 우리금융캐피탈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델별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 고금리 시대에 고객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가격정책과더불어고객신뢰를얻는가장중요한요소로서비스품질을언급하며,무조건적인확장은지양하고스텔란티스브랜드간의시너지를만들어고객은더쉬운접근이가능하고,딜러는효율적인운영을할수있도록하겠다고말했다.이에지난해부터도입한스텔란티스브랜드하우스전략하에고객접점을늘리는데집중,올해원주와광주에2개의스텔란티스브랜드하우스전시장과1개의통합서비스센터를원주에오픈할예정이며,2026년까지총9개의전시장과10개서비스센터를스텔란티스브랜드하우스로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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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전동화 전환에 대비해 전기차 A/S 인프라 확대 및 컬쳐캐피탈 정비 전문성 확대에 나선다. 전기차 수리 센터를 레벨 1-3으로 구분, 전기차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해 전기차 수리에 필요한 특수 공구까지 갖춘 레벨 2에 해당하는 E-엑스퍼트 센터부터 배터리 수명 관리까지 책임지는 레벨 3 E-리페어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컬쳐캐피탈 최근 전기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서영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는 등 전기차 테크니션 양성에 지속 투자해 전기차 전용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방실대표는브랜드강화에최우선적으로중요한부분은‘제품’이라면서두브랜드의아이덴티티를잘보여줄수있는모델포트폴리오를구상중이라고말했다.올해는지프브랜드의첫순수전기차인'어벤저'를하반기에선보일예정이며,푸조는다양한파워트레인도입요구에부응하여‘308마일드하이브리드모델’을추가한다.


고객과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도 확대한다. 지프는 올해 다양한 고객 컬쳐캐피탈 경험 마케팅으로 자유와 모험을 열망하는 고객과 정통 SUV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 가장 먼저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 중 하나인 푸조의 저력을 강조, 올해 파리 올림픽이 예정돼 있는 만큼 브랜드 강화의 기회로 삼아 브랜드 컬쳐캐피탈 충성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푸조만의 브랜드 컬처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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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올해 판매 확대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고객과의 만남을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전념하겠다”며 “소비자들의 컬쳐캐피탈 취향은 더욱 세분화, 다양화되고 있기에 기회는 있다고 생각하며, 스텔란티스의 매력적인 두 브랜드로 비단 수입차 고객뿐만이 아닌, 국산차 고객들에게도 한 발짝 더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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