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임산부 칸디다질염 안녕하세용~​이제 몸이 많이 무거워지다보니 컴퓨터도 잘 안키게 되는 ㅜㅜ...바로 전 포스팅이 칸디다에 최고인 여성청결제 추천이었는데이렇게 칸디다 재발이 되어 나타난 30주차 임산부 츄츄입니다...​​너무 간지럽다보니 긁을수도없고 자주 씻다보니 따갑고 아프고.. 정말 괴롭잖아요 ㅠ.ㅠ 전 임신전에도 한참 칸디다로 고생한적이 있는데 청결제 바꾸고 싹 없어졌었어요 하지만 호르몬의 변화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임신 30주 4일, 임산부 칸디다질염 약 3년만에 처음으로 악명높은 칸디다가 재발했읍니다...​칸디다 질염이란?​​칸디다성 외음질염은 여성의 75% 정도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하며, 여성의 45% 정도는 1년에 2회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질염은 질 분비물, 냄새, 작열감, 소양감, 성교통, 배뇨통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의 감염 또는 염증 상태를 말한다. 칸디다성 질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칸디다 임산부 칸디다질염 알비칸스(candida albicans)로 85~90%를 차지하고, 그 외 다른 종의 칸디다도 질염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 경우에 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20~50%의 무증상 여성에의 질 및 외음부에서도 칸디다균이 발견이 된다. 그리고 가임기 여성의 50~75%에서 적어도 한 번은 앓는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과는 다르게 성 매개 질환은 아니다.​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진 임산부 칸디다질염 않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 잘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당뇨병 - 항생제 사용- 에스트로겐이 증가되는 상황 : 임신, 경구피임약 사용 등- 면역력 약화- 유전적 소인칸디다 질염의 증상은 흰 치즈 조각 형태의 질 분비물, 외음부 소양감, 작열감, 성교통, 배뇨통 등이 있으며 진찰 소견으로는 질 분비물, 외음부 및 질의 홍반, 부종이 있을 임산부 칸디다질염 수 있다.​치료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질정, 약 복용, 바르는 연고 등이 있으며예방방법으로는 꽉 끼는 옷 착용 및 합성원단 의복 착용을 피하고 외음부를 너무 습하지 않게 유지한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여성이라면 혈당 조절을 잘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그렇습니다 저는 참지 못하고 병원에 다녀왔어요​가기전에 전화했을 땐 산모는 소독만 해주신다길래피곤하기도 하고 가지말까.. 하다가 임산부 칸디다질염 소독이라도 받자 하고 집을 나섰는데다행히도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처방해주셨어요​지금 여성호르몬이 최고조일 단계에다가, 이제 배가 많이 부르니 요 며칠 잠도 잘 못자고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가 힘들다보니 그런 것 같다고 해주셨어요면역력 챙기자..​​​​너무 간지럽고 아파서 증상이 많이 심하죠? 여쭤봤더니전혀 심하지 않으니 걱정말라고 하셨는데 평소에 겪던 증상보다 왜 2-3배는 힘든지 모르겠어요 ㅠ ​저는 바르는약인 임산부 칸디다질염 카마졸크림과 먹는약인 지르텍정을 처방받았어요,임신 전 칸디다로 병원을 방문했을 땐 ​질정도 있었고, 먹는약도 달랐는데 이젠 산모라 그런지 카마졸크림을 제외하곤 약이 바뀌었네요!​어제오늘 약 먹고 바르고 하니까 좀 낫긴한데 그래도 힘들어 죽겄네유​​​그리고 이제 땡땡 붓기 시작한 손,발결혼반지는 진작 빼버린지 오래...원래도 짧고 똥똥한 손을 갖고있으나 더욱더 미키마우스 손으로 진화중 임당.. 생긴건 아니겠지?​​​요며칠 또 임산부 칸디다질염 3kg나 늘어버린 임산부였다..이젠 얼굴도 빵빵해졌어.​​요즘 태동때문에 잘 깨고 잘 못자는데일정한 간격으로 둥둥거리는게 딸꾹질인 것 같다.뭔가 맥박이 태동으로 나타난 느낌..너무 자주 오래 지속되니까 힘들어!!​배도 잘 뭉치고 무겁고,며칠은 배가 많이 땡겨서 잘못된거 아닌가 걱정됐는데세브란스 다녀온 이후로 땡기는 증상은 없어졌다.​숨차는 증상은 더 심해짐 헥헥​​몸무게는.. 오늘로써 +20 증가..앞자리 수 또 바뀌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