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기전, 뭐가 필요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LLO 작성일25-10-01 04:11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고양이 용인고양이분양 입양을 결심하시면 그다음엔 필요한 물품을 미리 구비해 주셔야 하는데요, 뭐가 필요한지 미리 알고 구비를 해 놓으면 고양이가 왔을 때 집사 입장에서는 당황하는 일이 적을 거 같고, 고양이 입장에서는 조금은 적응하기 쉬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게 있으면 좋다,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은, 고양이 키우기 전 필요한 용품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끔 구매에 실패를 하기도 해요 ㅋㅋ
1. 고양이 캣타워
야생의 고양이과 동물들은 먹이사슬에서의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높은 곳에서 안정을 찾는 습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고양이도 이러한 습성이 잠재되어 있어 높은 곳에서 집사들의 행동을 관찰하기 쉬운 곳, 자신의 영역이 잘 보이는 집 곳곳에 수직공간이 많으면 은신처로 쓸 수도 있어,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며, 또한 실내 고양이 특성상 부족할 수 있는 운동량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용인고양이분양 합니다. 그리고 창밖을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해 창밖이 잘 보이는 곳에도 캣타워를 설치해주면 좋아한다고 하네요.
2. 고양이 밥그릇과 물그릇
고양이는 물그릇과 밥그릇은 따로 놓아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 물그릇 같은 경우 고양이가 자주 앉는 좋아하는 자리 여러 군데 놓아주시면 음수량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릇의 높이는 너무 낮으면 안 좋고, 최소 10cm 이상이 좋다고 하는데요. 관절이 안 좋거나, 잘 토하는 경우 고양이의 체형에 맞게 좀 더 높은걸 주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고양이 화장실과 거리가 있는 곳에 밥그릇과 물그릇을 놓아주시는 게 좋은데요, 가까운 곳에 놓으면 고양이가 그릇이 지저분하다 생각할 수 있어 사용을 안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릇의 재질은 플라스틱보다 도자기나 유리,스테인리스가 좋은데요, 플라스틱은 위생상 좋지 않으며 턱드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고양이 스크래쳐
고양이는 스크래쳐에서 용인고양이분양 발톱을 갈거나 기지개를 켜고 휴식을 취하는 행동을 자주 하는데요. 이는 고양이의 기분전환과 안락함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스크래쳐가 없으면, 벽지나 소파, 가구 등에 발톱을 긁을 수도 있는데, 영역표시 와 관심을 가져달라는 표현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어도 그렇다고 합니다. 발톱을 긁는 곳에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를 뿌린다거나, 커버 등을 씌우는 방법도 있지만, 스트레스에 취약한 고양이를 위해 고양이가 자주 발톱을 긁거나, 놀이를 하는 곳곳에 수직, 수평 스크래쳐를 구비해 주시면 좋다고 하네요.
4.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는 한 마리당 +1개의 화장실을 구비해 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2개의 화장실은 붙여 놓는 것보다 떨어뜨려 놓는 게 좋고, 고양이 화장실로는 밀폐형 보다는 개방형이 좋으며, 높이가 너무 높으면 고양이 관절에 안 좋다고 합니다. 화장실 크기는 고양이보다 1.5배 크면 좋다고 하는데요, 너무 작으면 고양이가 불편함을 느껴 용인고양이분양 사용을 꺼리게 되어 방광염이나, 변비에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화장실 장소는 사람의 이동이 적고 고양이가 찾기 쉬우며, 안락하지만 너무 어둡지 않은 곳, 밥그릇, 물그릇과는 거리가 있는 곳에 두면 좋다고 합니다. 간혹 사람이 쓰는 화장실에 같이 놓고 쓰시는 경우도 있는데, 사람이 쓰는 화장실에 고양이 화장실을 놓으면, 사람 화장실 습기로 인해 고양이 화장실이 습해질 수가 있어 고양이 화장실은 건조한 곳에 놓아주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5. 고양이 모래
고양이는 모래에 용변 후 덮는 습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화장실에 쓰이는 모래 종류로는 벤토나이트, 두부 모래, 우두 펠렛, 실리카겔 등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입장에서는 고운 재질의 벤토나이트 모래를 선호하며, 향이 없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사막화 문제 등으로 다른 모래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꼭 고양이가 스트레스받지 않고 잘 사용해 주는지 확인해 주시는 용인고양이분양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래가 지져분 하거나 마음에 안 들면 사용을 안 하거나, 화장실 이외의 곳에 용변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고양이 화장실 청소는 하루최소 아침저녁 2번, 모래 전체 갈이는 3-4주에 한번 해주시는 게 좋고, 모래 갈이를 하면서 화장실 통도 소독해 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보통 아프지 않으면 냄새가 잘 나지 않는 동물인데요, 고양이 냄새가 집에서 나는 경우는 고양이 화장실 관리가 안돼서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귀여운 고양이들 >.<
6. 고양이 사료
고양이 사료는 1년 미만 고양이용인 키튼 사료, 성묘 용인 어덜트 사료, 노령묘 용인 시니어 사료로 나뉘는데요. 이외에도 다이어트 사료와 처방 사료 등이 있으니 고양이의 나이와 건강상황에 따라 급여해 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분양해서 고양이를 입양하시는 경우는 전에 먹던 사료를 계속 급여해 주시는 게 좋으니 어떤 용인고양이분양 사료를 먹었었는지 꼭 체크해 주시고, 만약 사료를 바꿀 경우, 한 번에 바꿔 주시면 안되구요, 먹던 사료 9 새로운 사료 1 비율로 해서 바꿔 주시면서, 새로운 사료 비율을 점점 늘려 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한테 강아지 사료나, 사람이 먹는 우유나 참치는 해로울 수 있으니 급여하시면 안 된다고 하네요.
7. 고양이 방묘창
고양이는 창밖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고양이가 나가고 싶어서 보는 건 아니고, 창밖을 보는 건 고양이 입장에서는 티브이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고 하네요. 창문을 열어놓고 고양이가 밖을 볼 경우 벌레나 새 가 나타나면 갑자기 창문에 매달릴 수가 있어, 방충망이 뚫리는 경우가 있고 추락의 위험이 있는데요,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고양이가 밖을 자주 볼 창문에는 방묘창을 미리 해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방묘창은 완제품도 있지만 다이소에서 네트망과 케이블 용인고양이분양 타이를 구매해 만들어 주시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8. 넥 카라
고양이는 6개월에서 11개월 사이 발정이 오기 전에 중성화 수술을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중성화 수술 후 수술부위 그루밍 방지를 위해 넥카라를 사용하게 되고, 이밖에도 상처가 나거나 피부병이 생겼을 경우에도 그루밍 방지를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플라스틱 넥 카라를 제공하는데, 푹신하게 솜을 넣어 만든 넥 카라가 고양이한테는 편하다고 하네요.
9. 고양이 이동장
고양이 이동장은 처음 집에 올 때, 병원에 갈 때, 긴급한 상황을 대비해 구비해 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크기는 고양이가 들어가서 편하게 앉고, 한 바퀴 편하게 돌 수 있을 정도가 좋다고 하는데요. 바닥이 고정되지 않는 이동장은 영역 밖을 나가는 고양이 입장에서는 커다란 스트레스와 더불어 더 큰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병원 가는거나, 긴급한 상황 이외에는 고양이는 밖에 용인고양이분양 나가지 않게 해 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고양이 발톱 깎기, 고양이 빗, 고양이 간식(츄르, 이빨 과자 등), 고양이가 편히 쉴 수 있는 숨숨집,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귀 세정제, 고양이 화장실 사막화 방지매트(벤토나이트 쓸 경우), 고양이 화장실 삽(화장실 구매할 때 주긴 하는데 안 줄 경우) 이 필요합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기 전 물품을 미리 구비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양이가 고양이 별에 갈 때까지 꼭 지켜주시는 것" 또한 미리 다짐하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인 거 같은데요. 고양이는 집사님이 하나밖에 없는 친구이며, 같이 있는 그 집은 고양이한테는 세상의 전부가 되는 것이니, 집사님 밖에 모르는 작고 여린 생명과 함께 하시게 된다면, 끝까지 지켜주시고 아껴줄 수 있다는 마음속 다짐의 준비도 꼭 미리 해주시는 것도 중요한 거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