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게임 IP 캡콤을 보는 필자의 시각은 늘상 꾸준히 한결같이 같았다. ​양질의 게임들을 뽑아내는 캡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편이었고 본래도 딱히 모난데 없고 흠잡을 구석이 없었지만 최근 내 안에서 이미지가 더 좋아졌다​이러한 필자의 생각은 지난주 게임 어워드 2024 시상식을 통해서 나온 신작 발표 게임 IP 소식을 접하고는 다시금 공고히 해짐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한마디로 압축해서 뭉클한 감정이 스쳐가듯 가슴 한 켠에 스며 들었다​귀무자 시리즈는 신작 귀무자 Way of the Sword로 20년 만에 부활하고 오오카미의 속편 시퀄(가칭)이 무려 18년 만에 부활한다고 !? 여기서 확실히 말하련다. 더는 와인 회사 게임 IP 돈콤의 시절은 흔적도 느껴지지 않는다. 명실상부 IP명가 갓콤의 부활이다. 최근 자기 좆대로 아집 세우고 이상한 사상 주입 시켜서 망하는 제작사들이 수두룩 빽빽한대 이만큼 유저 의견은 의견대로 수용하고 잊혀져 가는 게임들도 꺼내서 부활 시키는 게임 제작사가 또 있을 성싶냐. ​게임 유저들의 니즈를 게임 IP 이만큼 챙겨주는 회사도 몇 없을 것이고​오오카미와 귀무자 시리즈, 과거 캡콤이 남긴 유산들로 참 강렬하고 재미지게 했던 게임이다. 필자는 이번 캡콤의 깜짝 발표에 놀라서 육성으로 환호가 터져 나왔다. 특히 오오카미의 경우 디렉터 카미야 히데키가 캡콤을 떠나고 내 생에 다시는 속편을 못 볼 게임 IP 거라고 단정 지었기 때문이다.캡콤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캡콤 오피셜 홈페이지 캡콤 타운 회사와 오랜 세월 함께 해온 유...캡콤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 ​그간 우리는 좋은 의미로서 캡콤의 큰 그림에 놀아났던 것이다. 괜스레 캡콤이 유저 대상으로 희망하는 게임 설문 조사를 그리 게임 IP 빡세게 했던 것이 아니었을 따름이라고,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고 젠장~ !필자는 대상이 무엇이든 과도한 찬양을 꺼려 하는 편이다. 과도한 찬양이 본래 나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될 여지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찬양하는 대상에는 그 나름의 설득력과 이유가 존재한다고 본다.옛것을 새롭게 재창조하고, 잊혀져 게임 IP 가는 명작 게임들의 IP도 섭섭지 않게 챙긴다. IP 명가답게 유지 보수를 더해 자사의 명성을 드높이는 행위거시적 관점에서 본다면 말이야 쉽지만 실천하는 제작사를 이내 찾기 힘들다. ​캡콤은 지난날 주력 핵심 타이틀을 꾸준히 출시할 것을 약속했고 잠들어 있는 휴면 IP를 재활성화하는 프로젝트에 총력을 게임 IP 기울이겠다고 공헌한 바 있다. 내가 이래서 캡콤을 좋아한다. 현재는 공약대로 충실히 이행하는 제작사의 씀씀이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다. 앞으로도 외골수처럼 한 길만 걷도록 하자. 잊혀 가는 다른 명작 IP들도 살려줄 거라고 믿어봐도 괜찮겠지? 원로 IP인데 푸대접 받고 있는 록맨은 잠시 게임 IP 잊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