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블로그마케팅프로그램 네이버 쇼핑(=플러스 스토어)에서 수익쉐어 프로그램(=쇼핑 커넥트)가 생긴다는 언급을 했는데, Naver의 방향을 종합할 때 블로그 마케팅을 통한 수익화 방법으로 꽤 괜찮겠다는 판단이다.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 쇼핑을 통해 의미 있는 수익화에 도달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집중해서 적어본다.​​​* 쇼핑 어필리에이트 무슨 뜻?온라인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제휴 마케팅(=판매 성과에 따른 수익 지급)에서 쓰는 용어인데, 특정 업체(=머천트) 상품을 판매해서, 수익을 얻는 자를 어필리에이트라고 부른다. 즉 크리에이터(블로거, 유튜버 등)가 여기에 해당된다. 쉽게 생각하면 온라인 블로그마케팅프로그램 프리랜서 영업자!​네이버에서는 어필리에이트라는 난해한 이름 대신 쇼핑 커넥트라는 네이밍을 만들었다. 따라서 앞으로 이 명칭으로 부르면 된다. 앞으로 해야 되는 수익화 방법은 네이버 쇼핑(플러스 스토어)에서 크리에이터에게 판매하라고 나온 상품을 열심히 홍보하고 돈을 버는 일.​​그러나 회사 소속도 아니고, 의무감도 없기에수익은 ￦0 ~ 月 몇백만 원이 나올 수 있다.영업사원처럼 성과는 천지차이.​⩗. 쇼핑 커넥트 신청 자격.네이버 블로거에게 모두 개방된 것은 아님. 신청 자격이 있다. 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를 통해서 크리에이터 스페이스를 개설해야 되는데, 블로그 상세 블로그마케팅프로그램 조건은 아래와 같다.​이웃 : 1,000명 이상.직전 월 방문 횟수 10,000명 이상.​초보자에게는 그리 쉬운 숫자는 아니다. 혹시 이만큼이 되지 않는 사람은 빨리 규모를 키워야겠다. 물론 하루 300명이 방문하는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 수익화를 하겠다는 것은 어렵다. 나도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데, 보통 10명 ~ 20명이 유입되면 그중에서 1명 정도가 구입하는 식이다. 적절한 수익을 원한다면 내 채널의 규모가 어느 수준에 도달해야 될지 대략 가늠이 되겠다.​⩗. 블로그 수익 모델을 정리해 보면.눈에 띄는 블로그 마케팅, 수익모델을 보면...1. 애드포스트 : 블로그마케팅프로그램 포스팅 하단 광고2. 체험단 활동(원고 수익)3. 제휴마케팅 (CPA/CPS)이렇게 3가지를 꼽을 수 있다.​​이외에 Blog 운영 대행, 컨설팅, 강의, (전자)책 판매를 들 수 있는데 그리 쉽지 않다.​평균적 지식을 갖고 있는 대다수 블로거가 강의를 하거나, 타사의 채널을 운영한다는 게 쉽지 않음. 나도 블로그 마케팅 책을 썼고, 강의도 하며, 다른 회사의 블로그 운영을 많이 해봤지만, 안정적 수익으로 연결되는 게 아니다. 일종의 보너스라고 여기고 있음.​​결국 앞서 이야기한 3가지에서 결판이 난다. 그런데 애드포스트 수익이래봐야 10 ~ 20이 고작. 50만원만 블로그마케팅프로그램 넘어도 칭찬이 자자하다.​대부분 체험단(맛집, 상품리뷰) 활동을 통한 원고 수익에 기대는 게 보통. 문제는 웬만한 수준이 아니고서는 업체에서 제안을 주지 않는다. 내 블로그에는 하루 3천명이 오는데, 원고료 제안이 별로 없네요~&quot하소연을 하는 것. 돈 버는 방법이 뭐죠? 이런 사람들이 참 많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음.​⩗. 어필리에이트 제휴마케팅의 특징.​쿠팡 파트너스, 테무 제휴 프로그램, 여러 여행사 코드 등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블로거들이 소개하는 링크를 통해서 누군가 가입/구매를 하면 수익이 발생한다. CPS(판매당 수익)라고 하며 네이버 블로그마케팅프로그램 쇼핑 어필리에이트와 똑같은 방식.​제안이 오기를 기다리는 원고료와는 달리, 자신이 적극적으로 활동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다. 그래서 진짜 온라인 수익화 고수들은 제휴마케팅을 통해서 돈을 번다. 한때는 나도 월 몇백만 원씩 벌었었고, 3년 가까이 활동한 사이트의 수익을 계산해 보니 5,700만원(내가 쓴 책에도 나옴.) 이었다.​​그러나 문제가 있는데 자신의 블로그에서 외부 사이트로 빠져나가므로, 네이버가 곱게 볼 리 없다. 참고로 Blog 저품질의 단골로 언급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 네이버 본사에서 운영하는 쇼핑 커넥트가 출시되니, 저품질 부담을 한결 덜 블로그마케팅프로그램 수 있는 장점이 생긴 것이다.​Naver가 운영하는 블로그, 카페, 쇼핑 등으로의 링크와 경쟁사로 연결에는 어느 정도 구별이 있을 것이다. 참고로 나는 스마트스토어로 연결을 자주 하는 편인데, 수년간 비슷한 방식을 이용해왔으나 아직 문제는 없다. 부담도 한결 적고 ^^​블로그는 1인 미디어.매거진(잡지)와 비슷하다.​광고판을 만들면 곤란하고,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실어야 생명력이 길다.​​⩗. 향후 계획 및 마무리.네이버가 크리에이터의 수익화를 돕고, 쇼핑몰(플러스 스토어)의 활성화를 위해 쇼핑 커넥트를 냈다는 게 의미가 있다. 그동안 제휴마케팅 CPS를 실시하지 않아서 경쟁사 홍보에 매달렸던 블로그마케팅프로그램 블로거들이 Naver 쇼핑에 입점한 수많은 상인들과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가 마련되었으니 말이다.​나는 현재 스마트스토어 운영자.앞으로는 쇼핑 커넥트 활동 병행.​네이버 블로그 마케팅으로 돈을 벌면서도, 최근 제휴마케팅은 등한시했는데 마음에 드는 상품이 나오면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4. 1에 베타테스터 합격(?) 발표가 있는데 일단 여기에 통과되는 게 목표. 정식 오픈은 6월 이후에 있을 예정이므로, 관련 소식이 나오는 대로 전달하겠다.​​자세한 지원방법은 아래 포스팅 참고.​설마 했던 네이버 쇼핑의 수익쉐어 프로그램이 4월에 오픈된다. 제목이 조금 헷갈릴 텐데 쉽게 설명하면 블로그마케팅프로그램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