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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작업장 안전 실시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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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lsey 작성일25-07-14 08:3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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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AI 기반 위험 감지 28일이 무슨 날이었는지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5월, 6월 황금연휴에 관심이 쏠리다 보니 공휴일이 아닌 날은 무심코 지나가기 마련인데,2025년 4월 28일은 올해 첫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이었다. 이날은 산재 노동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그런데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 지정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에 각종 사건 사고들이 연이어 보도되었다. 경찰, ‘생산 직원 사망’ 아워홈 공장 압수수색, 한 달 사이 끼임 사고로 2명 사상 (2025-04-16)김해 압력용기 제조공장 폭발 사고…1명 사망·2명 부상(2025-04-25)경북 산불, 산림 피해 10만ha 육박…복구에 막대한 예산 필요/피해 조사액은 총 1조 740억 원 (2025-04-23)'5명 사상'전주 제지공장 맨홀 질식…전북청이 수사한다 (2025-05-07) 아직도 주변에 크고 작은 산업재해들이 끊임없이 생기고 있는 것을 보니, 안전한 일터를 AI 기반 위험 감지 만들기까지 갈 길은 멀어 보인다. 실제로 작년(2024년)에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중 사망자 수는 총 827명으로 그 전년도보다 증가하였고,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업종별, 사고유형별로 다양한 사고들이 잇달았다. ; ▪ 업종별 사망자 수업종사망자 수건설업328명제조업187명서비스업145명운수창고통신업138명 ▪사고 유형별 사망자 수사고 유형사망자 수떨어짐278명끼임97명사업장 외 교통사고87명부딪힘80명깔림54명낙하·비래·맞음52명화재33명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령이 시작된 지는 4년이 되었고, 2024년 1월 27일부터 상시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었다. 하지만 사고가 날 때마다 기업의 안전 시스템이 도마 위에 오르고, 사업주의 책임을 묻는 사례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중대산업재해”란 산업현장에서 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하거나,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AI 기반 위험 감지 2명 이상 발생하거나, 동일한 유해요인으로 급성중독 등과 같이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렇게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자칫하면 회사의 대표는 실형을 선고받고, 기업 전체에 큰 경제적, 이미지적 손실을 줄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단순히 사업주를 처벌하기 위한 법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경영책임자에게 의무를 부여하고, 그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만 처벌이 적용된다. 따라서, 사전에 본인 사업장의 위험 요소에 대해 파악하고 준비하는 체계를 마련해 놓았다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형사적 책임을 피할 수 있다. 실제로 산업재해가 발생하였으나, 안전에 대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기업은 처벌받지 않은 사례가 있다. 반대로 준비에 소홀한 경우에는 산업재해가 발생한 경우 대표나 AI 기반 위험 감지 경영 책임자에게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이로 인해 근로자가 사망한 경우,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직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았다. 법인의 경우, 50억원 이하의 벌금이 따를 수 있다. 많은 사업주가 ‘우리회사는 괜찮을 거야’, ‘특별히 위험한 작업도 없는걸’, ‘인원이 10명도 안 되는데 그런 것까지 신경 쓸 여유가 어디 있어’, ‘투자할 게 얼마나 많은데 안전까지 신경 써’라며 산업안전에 대한 준비를 차일피일 미루기 일쑤이다. 하지만 안전사고는 어느 장소에서든지, 누구에게든지 일어날 수 있으며, 한 번의 사고로 기업의 존립이 위협받을 수도 있으니 절대로 가볍게 여기며 뒷전으로 미뤄두어서는 안 된다. 그럼 ‘어떻게 준비해야 사고가 발생했을 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과연 AI 기반 위험 감지 중대재해처벌법이 우리회사에는 정말 괜찮을까? 이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올해 3월에 LS ELECTRIC에서 출시된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 ‘SHE with AI’ 이다. SHE는 Safety, Health, &ampEnvironment의 약자로, 공장은 물론 각종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기반 안전관리 솔루션이다. ‘LS SHE(Safety•Health•Environment) with AI’ 키오스크 이미지 ​‘SHE with AI’는 AI기술 기반 안전 관제 솔루션으로 다양한 스마트 안전 디바이스, CCTV 등을 통합 관제, 분석해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설비 끼임, 보호장비 미착용, 충돌, 위험구역 진입 등의 주요 위험요소를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고 실시간 사고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SHE with AI’는 LS일렉트릭의 산업안전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확보한 안전 관리 AI 기반 위험 감지 노하우에 AI기술을 적용해 ▲사고유형 감지 ▲위험구역 설정 ▲시스템 효율화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을 24시간 365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작업자가 반드시 2명 이상 한 조로 진입해야 하는 공간에 1명이 들어가거나, 헬멧을 착용해야 하는 작업장에 헬멧을 쓰지 않고 들어가게 경우 CCTV에서 촬영된 내용을 통해 관제실에 바로 알람을 주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A공장에서 가끔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예상되는 사고가 ‘기계에 끼임’일 경우, AI에 학습된 내용에 의해 작업자가 기계에 끼는 사고가 발생 시 바로 기계를 멈추고 즉시 사고를 관제실에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온도를 감지하고 알람을 주어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AI 기반 위험 감지 도와준다. 현재 LS일렉트릭은 “SHE with AI”를 키오스크 형태로 제공하고 있고, 곧이어 구독 서비스도 제공하여 사업자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예정이다. 특히 중소 사업현장 맞춤형 설계도 가능해 지난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적용 대상에 포함된 50인 미만 사업장 관계자 분들도 큰 부담 없이 적용해 볼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임직원 안전 보호와 기업 대표자의 법적 안전망 역할을 동시에 하게 될 것이다. 안전사고 발생 시, SHE with AI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한 A기업 대표는 의무 이행 증명이 가능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겠다. 반면 준비 없던 B기업은 그렇지 못하다. SHE with AI는 임직원과 경영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AI 기반 위험 감지 무엇보다도 LS일렉트릭은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평균 97% 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인증된 AI 모델을 활용해 기존 안전관리 시스템대비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는데, 이렇게 높은 정확도를 가진 모델은 아직 찾기 어렵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을 피하려면 지금부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산업재해가 빈번히 일어나는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운수·창고통신업의 경우는 더욱 시급하다. 대비책에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막상 비용적인 부분이 부담되어서 고민하고 있던 사업장에 정부지원금을 이용해 부담 없이 안전 관재 시스템을 마련할 기회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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