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해외축구 축구팀 공식 SNS​​​해외 매체에서 본 이번 월드컵 한국 축구팀 전력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상대가 결정됐습니다.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있었던 조추첨식에서 A조에 편성된 것인데요. ​FIFA 랭킹 22위의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포트2로 편성되어 경쟁 팀 중 가장 해외축구 먼저 호명되었습니다. 개최국 멕시코(15위)와 한 조가 됐죠. ​이어 포트3에선 가장 순위가 낮은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 포트4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 D 승자(덴마크, 아일랜드, 체코, 북마케도니아)가 A조로 함께 묶였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최상도 최악도 아닌 말 그대로 무난하다는 평가입니다. 더 수월한 팀들과 경기를 가진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그런 식으로 가정하면 현재보다 힘든 조가 구성될 해외축구 수도 있었을테니까요. ​일부 해외 매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가정한 '죽음의 조'를 피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시뮬레이션은 시뮬레이션일뿐입니다.​​​국가대표 축구팀 공식 SNS​​​그래도 A조 최강은 멕시코​​객관적으로 봐도 A조 최강은 단연 멕시코입니다. FIFA 랭킹도 한국보다 높거니와 통산 커리어, 명성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죠. 단기전에서 우리가 이길 수도 있겠지만(우리는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을 이긴 해외축구 나라입니다.) 기본적인 전력은 멕시코를 더 위에 놓는게 맞겠죠.​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6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48개국에 대한 전력을 분석해 조명했는데요. ​멕시코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두 번의 8강 진출은 1970년과 1986년에 나왔다”며 “48개 팀이 참가하는 여름, 멕시코는 비슷한 성적을 기대한다”고 짚었습니다.​꾸준함과 해외축구 성적면에서 멕시코는 단연 중남미 최고 명가입니다. 유럽처럼 힘과 스피드의 축구를 구사하는 미국, 캐나다에 비교해 개인기 위주의 기술 축구를 펼쳐보이죠. ​일부 스타들의 경우 브라질, 아르헨티나 부럽지않은 화려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1998년 월드컵 당시 역전패 당할때 한국대표팀이 멕시코의 이 개인기에 농락당한바 있죠.​​​국가대표 축구팀 공식 SNS​​​대한민국 팀의 전력에 대해서는요?​​한국에 대해선 ‘여전히 미지수’라는 해외축구 평가를 내놨습니다. 매체는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월드컵 4강 진출 경험이 있는 팀이다. 1986년 이후 11회 연속 진출한 월드컵 단골 손님이다"는 말로 아시아의 강팀이다고 소개했는데요.​하지만 "4강을 제외하면 단 두 차례만 조별리그를 통과했다”고 돌아보며 안정감 측면에서 물음표를 줬습니다. ​특히 “한국의 플레이 방식은 여전히 진행 중인 작업이다. 홍명보 감독은 해외축구 대표팀을 더 효율적인 팀으로 만들기 위해 선임됐고, 대한축구협회는 홍 감독의 울산 팀이 적은 이동 거리로도 빌드업과 강한 압박 강도를 유지하는 방식을 대표팀에도 적용할 것을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22 카타르 대회서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방식을 참고했다는 분석도 덧붙였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참 많은 자료 조사를 한 듯 싶습니다.​대표팀은 오는 2026년 해외축구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 유럽 PO 패스 D 승자와 조별 1차전을 벌입니다. 19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 25일엔 몬테레이의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한국축구, 2006 월드컵 조별상대 결정됐습니다(+ 모든 조 추첨결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가 ...​​황소는 기가 살아야 펄펄 날수 있습니다 이른바 유럽파 빅3로 불리는 '소니(Sonny)' 해외축구 손흥민(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