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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rene 작성일25-10-10 02:53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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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강남달토 점심메뉴, 한강운동, 빵 디저트와 독서를 곁들인 25년 9월 블로그 일기록추석의 한 가운데인 오늘,일기예보에 낮 1시부터 비가 그친다고 해운동복을 입고 침대에 누워 4시 까지 기다리다가 기상청의 예보가 실시간으로 틀려 계속 비가 오기에 포기 후저녁 먹고 9월 블로그 일기록을 정리해본다.2025년,내게는 계절이 되게 계절답게 변화한다는 생각이 드는 해다.여름에서 가을이 되며 비가 왜이리 자주 오던지.비온 후 훅훅 가을로 옮겨가는 날씨를 느끼며9월 일상이 담긴 핸드폰 사진첩을 정리했다.사람은 기록한 만큼 기억하는 법이라고블로그에 9월 일기 쓰면 이 내용과 이 감정을 써야지 했던게10월 초에 촘촘하게 기억나지 않아 조금 아쉽다.그리고 점심 식사를 식대로 받다가식사로 받게 되며 9월에는직원식당을 부지런히 이용했던 것 같다.덕분에 많은 #점심메뉴 의 일기.돈 내고는 메뉴로 잘 선택하지 않는 사골곰탕.그래도 9월엔 오랜만에 급식시절 무드와 국밥충 아재미를 느껴서 재밌기도 했다.콩나물국과 감자채볶음.9월에는 퇴근이 늦어서집에가면 보통 9시 전후였다.늦은 시간이라서 저녁을 밥 메뉴로 잘 안 먹고점심에 든든하게 많이 먹었던 듯.돈까스와 코다리조림, 그리고 아욱국이너무나 급식 같았던 어느 점심 메뉴.잘 챙겨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위와 식욕이 역대급 커진 2025년 9월이다.스무살 넘어 처음 보는 몸무게도 맞이하고이럴 땐 덜 먹어야 하는데,그게 잘 안된다.단백질로 잘 먹자며 주문해본 #채우란볶이4가지 맛 삶은 달걀인데짜장맛이 사실 제일 궁금했다.개인적으로달콤쯔유맛>짜장맛>>>떡볶이맛>>>양념치킨맛 순인데삶은달걀 자체의 퀄리티가 그닥이어서당분간 재주문 의사는 없다.그리고 달걀 2개씩 한꺼번에 먹어야 하는 것도 은근 부담인 듯.그럼에도 다음 번에 또 주문한다면 쯔유맛이랑 짜장맛으로만 할 것 같다.양념치킨은 아이디어가 신박했으나, 쫀득대는 치킨 양념 점성이 아닌맑은 물기의 양념치킨 소스가 발려있어서 내 취향은 아니었던 걸로.선물받은 #베이글리스트 신상 맛 쑥모찌베이글!다음 날 점심에 오븐에 구워서 마담로익 크림치즈 발라서 암냠.막 할매입맛은 아닌데쑥향 나는 빵과 떡의 오묘한 식감이라서크림치즈 없이도 든든하고 슴슴하게 맛있었던 식감의 #베이글롯데 백화점에도, 현대 백화점에도 있는 베이글리스트.차곡차곡 쌓는 셀룰라이트!다행히 9월에는 #독서 를 2권이나 했다.2권째 마무리 하면서는9월에 책을 더 많이 읽을 줄 알았는데,초가 지나면서 업무가 바빠지는 바람에 책 읽을 시간을 추가로 할애하지 못했다.해서 더 다행인 독서는두 권 다 기분좋게 완독할 수 있어 #책추천 리스트이기도.난독증 마냥 요즘 글을 잘 안 읽다가오랜만에 기지개를 켠 독서인데,스타터로 생각할거리를 캐주얼하게 주는글 양과 주제의 #1cm다이빙실제 다이빙과 관련은 1도 없다.일상에서 1cm 비껴서서 바라보는 나에 대한 이야기.저자 2인이 같은 주제를 바라보는 티키타카식 흐름인데거기에 독자인 나를 제 3자로 끼워주는 방식이다.배민 떠오르는 쨍한 책 표지 컬러와 디자인도 트렌디하니 선물용 책으로도 좋을 것 같다.그리고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유병욱 작가님 책 #인생의해상도읽어야지 하고 사두고만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완독했다.전작들과 일부 비슷한 문체의 결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삶은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시각과 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읽고 나니 1cm다이빙과 비슷한 바이브인데직업과 연령이 다른 세 저자가 풀어내는,어떻게든 더 행복하고 선명하게 인생을 바라보고 살아내려는 노력이 강남달토 담겨서공감도 되고 얻을 것도 있는 순간이었다.열심히를 넘어 매력적으로 살고 싶은 현대인이라면두 번씩 읽기에도 좋을 듯 한 두 권.세 번째 책으로 니체를 열었다가 지금 5장을 못 넘기는 중인데10월에 도전!비가 꽤 자주 온 늦여름 초가을의 9월이다.다 좋은데 나 출근할 때랑 퇴근하는 시간만 피해주라.+ 쉬는 날 낮에 한강 야외 운동도 좀 하게.비온 직후 흐리고한 낮 기온 앞자리가 2로 바뀌던 귀한 날.이런 날 야외 나가서 안 걸으면 유죄(p)라는 생각과 함께오랜만에 한강으로 향했다.도심 속 에버랜드 떠나고 싶게 하는 귀여운 꽃 밭도 발견.얼마 전청담 나들목이 무려 2030년 까지 공사로 막힌다는 걸코 앞에 가서 봤기에9월 초,봉은사 쪽 탄천 쪽 보행자 루트를 처음 찾기로 했다.한 번도 가본 적 없는새로운 길로 간다는 건생각보다 기대 반 두려움 반이다.네이버 지도 거리 뷰도 막 찾아보게 되고,갔는데 입구가 없으면 어쩌지 란 막연한 걱정도 해보고.정작 가보니입구 찾기도 쉬웠고그럼에도 요즘 한강공사구역이 많아서잠실 쪽 넘어가는 길 찾느라 대낮인데도 잠시 긴장을 했다.그래도 무사히 잠실철교 까지 걸어서 잘 다녀왔다.익숙한 길이 나오면 안도 하기도 하고.9월엔 이왕 운동하는 거나는 러닝도 아니니까 좀 더 레벨을 업! 해보자는 생각에2만보 걷기에 도전 중이다.그리고 이 날 새로 가보고 싶은 길이 있었는데오후에 피부과에 가야해 아쉬운 마음 담고 일단 아는 길로 빨리 걸어왔다.탄천 입구로 한강철교 까지 갔다가다시 청담 나들목으로 오는긴 코스로 걷기.전에는 16000보 정도 걷고 다음 날 되면고관절이 탈골될 것 같았는데요즘엔 2만보 걷고도 다음 날 후폭풍이 크지 않아서체력은 확실히 전 보다 좋아진 기분이다.삼성역 성형외과에서 스킨부스터도 하기에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예약 후 다녀왔다.한강 걷고 와서 후다닥 샤워하고 고고씽.오즈의 마법사 고철로봇처럼 삐그덕대는 나.원장님이 한 분 이신데피부 층 모형을 두고 상담부터 시술까지 다 해주신다.병원 인테리어를 보니 메인은 눈밑지방재배치인 것 같음.나는 다음 날 출근이라 손주사 자국 다운타임은 없어야 해서상담 후 시크릿 레이저 있는 곳에서 엑소제를 진행했다.병원 맞은편에 도심 공항이 있는데캐리어 끌고 비행기 너무 타고 싶은 것!시크릿레이저로 하는 엑소제 후기는 따로 남겨둔 적이 있어서요기 참고.원장님 감사해요!삼성역 피부과관리로 베이비 엑소좀인 엑소제 스킨부스터 시크릿레이저 통증 후기 요새 계속 비가 오는 걸 ...쉬는 날의 24시간은 너무 짧다.눈 뜨니 다시 출근 날이네.이 날의 #점심기록 은 멕시칸 돈까스와 샐러드 파스타.추억의 급식 맛이어서 맛있게 잔뜩 먹었다.또 다른 날은 청포묵과 떡갈비, 쥐포채 볶음에 부대찌개.슬슬점심을 든든히 먹어도저녁을 적게 먹게 되지 않는 자신을 느끼며답답해지는 허리춤에 위기감을 느껴가는 9월.다 쓴 #화장품공병케라시스 헤어 세럼과 에이지투웨니스 선스틱.저 선스틱은 운동 가려고 속 뚜껑을 팍 여는데안에 선스틱이 같이 빠져서 마지막 부분을 다 못 쓰고 버리게 됐다.집 근처 과일가게에서 두리안 파는 거 처음 볼 때도 신기했는데어느 순간 우리나라 과일코너에 침투한 #두리안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 강남달토 과일인가? 흐음.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까지 만나니 생경하다.그리고 여름의 끝에 놓고 싶지 않은 수박.또 다른 쉬는 날,잠실 한 번 갔으면 또 압구정 쪽 한 번 가줘야 하니신청담나들목으로 한강 가는 길.어느 건물 주차장의 귀여운 일러스트 혹은 그래피티.조금 더 가면 에프엔씨 엔터테인먼트 사옥도 나온다.9월에 30도가 넘지 않고,조금 흐린 날이면럭키비키다 싶어 한강으로 향했다.휴일 8일 중 일주일은 모두 한강 가서걷기 운동을 했는데 당시엔 다음 날 까지 힘들었지만10월이 된 지금,젤 잘한 일이 쉬는 날 현관 문 밖으로 나선 게 아닐까 싶다.보통 동호대교 까지 걷고 유턴하는 코슨데이 날은 좀 더 가기로 하고 한남대교 까지 다녀왔다.9월엔 새 길로 연장 운동을 했다는 뿌듯함이 소소하게 있는 듯.그나저나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은 한강,평일에 걷는게 제일 쾌적하긴 하다.한남대교랑 반포대교는 거리가 좀 있어서한 블럭 더 다녀오고 싶기도 한데,,,,다음 날 많이 힘드려나?어느 날 점심은직원식당의 샐러드 메뉴 예약을 안했어서충동적으로 스벅행.#스타벅스베이글 은 블루베리가 제일 좋아.카페에서 따끈따끈하게 구워주는 공산품 위에또 다른 공산품,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낭낭히 발라먹으면 맛있다.요즘 맛집 베이글보다 사이즈가 안 커서덜 부담스러운 스벅 베이글.근래에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다 보니점심엔 혼자 있는 게 소소한 힐링이다.난 i가 맞나봐.뒤 이어 휴무 날에는 다시 잠실 방면으로 한강 행.작년 이 맘 때 쯤에 잠실 방면 한강에 공사를 길게 해서이 방면으로 많이 안 왔었는데지금은 많이 쾌적해졌다.물론 삼성동에서 송파구 넘어가는 탄천쪽 공사가 가득하지만.잠실 철교에서 회차하려니뭔가 길이가 좀 아쉬운 거 같아서이 다음 부터는 다리 하나 더 가보기로 마음 먹은 날!대신 잠실대교에서 잠실철교 까지 가는 길을좀 더 한강 수면에 가까운 새 루트로 걸어보게 됐고그게 심적으로 되게 힐링이 됐다.파랑파랑한 물과 하늘에 더 가까워서 죠아.며칠 전에 와보고 싶었던 길인데어느 방향으로 이어질지 몰라서 당시엔 포기했던 곳.원래 다니던 길과 같은 방향인데 강과 더 가까워서 무척 맘에 들었다.평일이라 사람이 너무 없어서 중간에 약간 흠칫 했지만이 길이 좋아서 이 날 이후로 되도록 요 길로 걷는 중.서울시의 건강복지 앱#손목닥터9988 로 55000원에 저렴하게 구매 한#갤럭시핏3 개시 후 잘 쓰는 중이다.생각보다 실물이 크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전에 블랙을 썼어서이번에 고른 건 실버 컬러인데 화이트에 가까움.실키한 재질이라 생각보다 때가 많이 타지는 않는데사용하다가 질리면 스트랩만 교체 해야지.한 동안 #스마트워치 착용 안 하다가 하니까 편하다.그리고 또 출근 날 9월의 점심식사는잡채와 생선까스, 미역무침과 배추된장국이다.이 날 이후로는점심을 샐러드로 대체하기로 결심!사실 문제는 점심이 아니라 매일 늦은 퇴근 후의 돼지파티이긴 했지만;너무 벌크업 되는 거 같아서 현타가 크게 왔다.다 쓴 화장품, 이 번엔 스킨케어 2종.버스정류장 광고로도 종종 보이는 #디오디너리세럼B5세럼인데 요거 사실 메이크업 전에는 좀 뭉쳐서 저녁용 세럼으로 썼다.#빌리프수분크림 은 프로즌크림으로 나온 여름 버전을잘 썼는데 가을 넘어가는 계절까지 튜브 잘라서다글다글 제때에 강남달토 다 잘 쓴 것 같다.지금은 설화수 수면팩이랑 에스트라 사용 중.백화점 9월 뷰티페어 쿠폰으로 받은 샘플링들.늦게 가서 메종프란시스커정 향수랑 시슬리 스킨케어는 못 받아서 아쉽다.바이레도 달토 아스트랄 향수,은근 파우더리한 분내가 나서 가을 향수로 더 잘 어울릴 것 같다.약간 중성적인 느낌!내게 바이레도는 블랑쉬여서 색다른 느낌이 났다.그리고 #겔랑테라코타파운데이션뒤 늦게 샘플로 써보고 반했는데 지금 살까말까 고민 중이다.봄 쯤에 송혜교파데로 한 번 홍보했던 품목 같은데요거 써본 며칠 커버력과 유수분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역시 뷰티 샘플은 즐거워!시세이도 파운데이션도 궁금한데,,,,디오디너리 B5세럼 다 쓰고 시작한#안티에이징세럼 추천은 #엘리자베스아덴프리베이지이거 지금도 사용 중인데 순하고 편하게 피부 회복/재생되는 느낌이 상당히 만족스럽다.코슈메슈티컬st인데다 쓰면 재구매 의사도 매우 높음.되게 제품력이 담백하면서 철저한(?) 느낌이랄까.리얼 후기 참고는 아래에서.안티에이징세럼 추천 엘리자베스아덴 프리베이지 아이디비논 데일리 항산화 케어 어린 시절, 아빠는 해외 ...두부제육김치가 나왔던 어느 점심 직원식당메뉴.그리고 볶은김치 못참지.하루는 한식 대신 스파게티로.아웃백 부쉬맨 브레드도 함께 나왔다.추억의 오뚜기 3분스프!배식으로 먹으면희한하게 양 조절이 좀 더 어려워지는 느낌.많이 먹는단 소릴 길게 하는 중.그래서 9월 나머지 반은점심 샐러드로 대체해 먹기로 했다.양은 이제 코끼리식 같은 풍성함을 곁들인!지금은 없어져서 너무 아쉬운스타벅스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라떼와 아메리카노 경계선상의 되게 매력적인 메뉴였는데블랙 글레이즈드 나오면서 사라져서 아쉽다.오트밀크 대신 소이밀크로 바꾸는게 킥!한 이틀 신나게 잘 마셨다.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81길 32추석이 다가옴을 느끼는 게백화점 팝업으로 떡 브랜드들이 자주 보인다는 점.세상엔 유명 떡집이 많고#밥알찹쌀떡 으로 강동에서 유명한 #백년화편 도 있다.요거 앙꼬 없이 콩가루에 찍어 먹는 버전의 쑥개떡도 있는데,나는 안에 팥 들은 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속 편한 떡.찹쌀떡 류는 오래 씹으면 좀 쓴 맛이 나서맵쌀떡 느낌을 더 선호하는 1인.하지만 요건 밥알이 종종 보이고씹히는 식감이라서 매력적이다.안에 잣 같은 견과류와 어우러지는한국인 최애 칭찬인 너어무 달지 않은 팥소도정성이 느껴지는 수제 맛.보기보다 칼로리가 엄청 높지는 않아서든든한 아침식사대용혹은 식사 못했을 때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흑임자 소도 있는데개인적으로는 팥이 더 좋지만,쑥떡에 흐김쟈 소도 잘 어울리니까 할미입맛이면한 번쯤 트라이해보기 괜찮을 듯 싶다.요즘에 떡을 엄청 선호하는 편은 아니어서무난히 맛있고 깔끔하게 잘 먹었다.낱개 포장이고선물하기에도 매력적인 느낌.아직 동해기정떡도 못 먹어보고먹어볼 떡이 많은데,,,,요샌 사실 빵이 더 좋다.이 날이 9월 중 제일 몸이 무거웠던 날 아닐까 싶다.어휴9월에 새삼스레 느낀 한 가지는반짝으로 바뀌는게 아니라정말 하루하루가 모여서 내가 바뀐다는 점.그런 의미에서순간을 포기하지 말고잠시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10월의 내가 되어야겠다.타이트한 절제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이 날은 한 낮 30도임에도 뙤약볕 야외 운동을 감행하다가결국 한강 편의점에서 링티제로 음료 한 통 사서 원샷했다.다른 건 다 좋은데한강 하루살이 떼가 너무 징그러워서이후로 한남대교 방향으로 못가고 있는 중.옷에 붙고 얼굴에 붙고 으으이래도 되나 싶지만선택권이 없음을 핑계삼아 먹는직원식당표 쏘이간장양념 치킨샐러드.발사믹 소스와 굿굿.경기도 남양주시 강남달토 진건읍 양진로470번길 2-21 1층선물용으로도 좋고셀프 건강한 맛 간식으로도 좋을 #이베넛피칸 정과가 제일 유명한데처음이라 궁금해서 호두정과, 아몬드정과 전부 있는 3가지 맛 버전으로한 상자 사봤다.주변에 좀 나눠줄 생각이었는데3일 만에 내가 다 먹었음.개인적으로 피칸 보다 아몬드를 더 좋아하는데이베넛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피칸이다.피칸 미만 잡!두 번째로는 아몬드도 괜찮음.겉에 적당히 맛있게 달달함이 코팅되어 있다.근데 여기 겉 코팅에유기농 비정제 설탕만 사용하고물엿이나 백설탕 제로.해바라기유로 볶는데 히말라야 핑크솔트도 첨가되어 있다고 한다.요게 호두 버전.나는 피칸>>아몬드>>>호두 순으로 맛있었는데아예 3개 한 봉씩 열어서 섞어 먹어도 좋다.프리미엄 견과를 3-4회 원물 세척해균일하게 특별한 코팅 기술로 달달함을 더한다고.한 팩에 20g 정도 소포장인데포장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쁘다.틴케이스에 담긴 세트는 3천원 더 비싼데틴케이스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나는 그냥 박스 버전으로 샀다.이거 한 번 먹다가 멈추기가 어려워서추가 구매를 참고 있는 중.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살 수 있는데백화점 팝업으로도 종종 만날 수 있다.선물용으로도 강추! 피칸미만잡!허니머스터트 소스에 #훈제오리감자샐러드 히힛그나저나 파프리카가 역시 신선하고 맛있다.다음 번 시장볼 때 파프리카 좀 잔뜩 사야겠음.그리고 점심 샐러드 중에서는제일 별로였던 #칠리소스새우샐러드하지만 안먹는다고는 안함.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30길 20 래미안상가2차 107호 힙카롱안양 쪽에 있던 #마카롱맛집 이#강남구청역 근처로 왔다는 걸 최근에 알게됐다.마카롱 러버 까지는 아니지만궁금해서 어느 날 같이 퇴근하던 길에 동생한테 얘기했는데,다다음날엔가 잔뜩 사옴.도 아니면 모인 T형님 아이고덕분에 #마카롱 부자. ㅋㅋㅋㅋㅋ알록달록한 색감 속 고명도 고채도 장난없다.샤인머스캣 담긴 마카롱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여기 #두바이마카롱 이 제일 유명한 거 같아서그거부터 꺼내 먹었다.인생은 초콜릿 상자 같다는 포레스트검프 영화 대사가 급 떠오르는상자 속 랜덤 마카롱 맛 고르기.냉동고에 넣어두고 쉬는 날한 번씩 한 개 씩 꺼내먹는 중이다.두바이 마카롱은 카다이프 면이 싸구려 맛이 아니어서 좋았고피스타치오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다.안쪽에는 약간 코코아 버터크림 같은 필링이 들어있는데뚱카롱인듯 아닌듯한 경계의 푸짐한 마카롱.지금까지 먹어본 저 상자 속 힙카롱 중에서는요 두바이초콜릿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꼬끄는 쫀득한 편.아마도 엄마가 홈쇼핑 방송 보다가 주문한 것 같은#하루견과 가 5종 박스 채로 그득그득 도착했다.퇴근 후 맛 별로 한 봉지씩 가져오기.요건 #조개카롱 그런데 이제 샤인머스캣을 곁들인.샤인머스캣 자체가 신선하고 맛있었다.그런데 마카롱 꼬끄&크림이랑 같이 어우러지기 보다그냥 뿅 하고 빠졌다.크림에서는 유자? 레몬? 같은 상큼한 맛도 났음.뭔가 비주얼이 폭룡적인 뚱카롱.ㅋㅋㅋㅋ이 날 점심은 #모짜렐라치즈샐러드 에 발사믹소스.그나저나 요새 샐러드류들 먹으면서오랜만에 오리엔탈소스 한 통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야채는 역시 소스발이지.파마산치즈 낭낭하게 뿌려진 #치킨텐더샐러드 와 고구마샐러드.아웃백 가고 싶어지네.생각해보니 카페 갈 때 #메가커피 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어느 날 자기 전에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가알 수 없는 흐름으로 메가커피 메뉴 글 까지 흘러갔다.#라이트바닐라아몬드라떼 가 75kcal라는 것도 의아했고맛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해서 궁금했다.이거랑 제로아샷추 두개가 갑자기 마셔보고 싶어졌음.다음 날 점심먹고 메가커피 매장 출동!첫 구매인데 사이즈가 어마무시하다.만약에 강남달토 라떼가 먹고싶고 달달구리가 너무 당기는데칼로리가 죽도록 신경 쓰인다 하면한 번 도전해보기 괜찮을 것 같다.아몬드 브리즈에 2샷 넣고스테비아 바닐라 소스가 아래 깔리게 들어가는데딱 아몬드브리즈에 샷 넣고 달달한 맛이다.그래도 초반 몇 모금일 때는달달한데 저칼로리이고일반 라떼 보다는 텅빈 아몬드우유 맛 베이스여서 괜찮았다.나는 저 바닐라 스테비아 시럽이 조절되면 한 번씩 먹을 것 같긴 함.근데 중간 이후에는 좀 머리아프게 달았다.다시 돌아와 어느 휴무 날의 또 힙카롱.이번엔 황치즈를 곁들인.가운데 뽀또 같은 크래커가 하나 끼워져 있어서 가루가 장난 아니게 떨어졌다. ㅋㅋㅋ황치즈 디저트류를 괜찮아 하는 편인데이건 버터크림이 좀 느끼했음.점심에 나오는 직원식당 샐러드 류 중 맛있는 메뉴훈제오리감자샐러드,그 다음 주에 한 번 더 만났다고 한다.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내 마지막 영화관 영화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탑건 매버릭인거 같은데 맞나?8월에 친구랑 만나서시간 날 때 평일 심야영화 한 번 꼭오랜만에 보자고 약속했다.그리고 9월에 #뮤지컬프랑켄슈타인 라이브 영화를상영한다는 소식에 요걸로 하기로!실로 오랜만에 #메가박스코엑스이 주간에 돌비사운즈관은 어쩔수가없다 영화에 다 배정이 되었고,부티크석은 너무 비싸서#마이어사운드 관으로 정했다.8시 퇴근인데 집에 갔다가 메박에9시까지 허겁지겁 날아갔다.우와아 오랜만에 왔는데#리클라이너석 도 좋네.이번엔 G열로 앉았는데 다음 번이면D열 정도도 괜찮을 것 같다.퇴근 후 이것저것 먹고 급 몸을 눕히니 잠이 올 듯 한데생각보다 피폐극임에도 집중해서 잘 본 프랑켄슈타인.그나저나 요새 영화 안보다가 예매하며 티켓 값에 놀랐음.퇴근 후 찐 힐링이네.운전해야 해서 맥주는 못 마셨지만중간에 화장실 안가도 되어서 오히려 좋아!뮤지컬 라이브 영화 답게 중간에 깨알 인터미션도 있어서 재밌었다.몇 몇이서 조용히 앉아 밤 9시 반부터 시작해 12시 넘어 마친 #심야영화이거 전에 뮤지컬로 캐스팅 바꿔두 번인가 봤는데도결말이 기억 안났었다.덕분에 영화 2막도 집중해서 잘 봤다.그럴 수 밖에 없는 가정환경이었을 수도 있으나평범하지 않은 열망의 금쪽이가 불러 일으킨 폭풍우.뮤지컬은 무대 위 공평하게 펼쳐지는 생생함 속관객의 시야에 따라 집중 포인트가 달라지는데,영화는 카메라가 보여주는 초점에 리드 당해 봐야하는 점이 달라유니크한 경험이었다.뮤지컬 뒷열에서 보기 힘든클로즈업 컷들도 흥미롭고.내가 전에 뮤지컬로 봤던 캐스팅이 아니어서 더 좋았던규현, 박은태, 이지혜, 장은아 라인업의 프랑켄슈타인.주요 넘버들이 좋은 프랑켄슈타인!간만에 와서 주차정산하느라 다소 헤맸지만불 꺼진 자정 너머의 메박코엑스 분위기 좋다.바로 다음 날 부터 또 출근인데2시 넘어 잤더니다음날 피곤해 죽을 뻔 했지만,낭만있는 새벽운전과 관람 모두이 주간에 제일 잘한 일이란 생각이 아직도 드는 중.덕분에 다시 뮤지컬 불이 좀 붙어서9월에 뮤지컬 멤피스 보려다휴무날과 최애페어가 안 맞아 실패했다.그리고 올해 안에 보고 싶은 #뮤지컬물랑루즈 는 10월 초 예매전쟁 참전했다가 실패해서이건 취소표 나오면 보던지 해야할듯!홍광호, 정선아, 이창용 페어로 보고싶다.10월, 11월에는 뮤지컬 레드북이랑 에비타에도관심이 간다.레드북은 민경아&송원근 페어로 보고싶음.에비타는 학창시절엔가 수업시간에 틀어주셨던 영화를 재밌게 봤어서 뮤지컬도 궁금하다.근데 요새 뮤지컬은 증말예매하기가 꽤 어렵네;소외감느끼게....맛있는 참깨드레싱에 계란범벅샐러드도 먹었다.매일의 샐러드 점심 메뉴,아직까지는 재밌게 잘 먹는 강남달토 중이다.메가커피의 제로아삿츄를 먹으러 가려던 날,메가커피는 거리가 좀 있는데 비가 많이 와서건너편 스타벅스로 갔다.#스벅아샷추 에 아이스티는 제로 아이스티는 아닌데대체당을 사용해서 칼로리가 덜 높은 #피치아이스티 에 샷추가가 있다.이거 맛있었다.근데 저 아래 코코팜 같은 코코넛젤리는스벅 종이 빨대로는 끌어올려 지지가 않는다구요!친구가 #신림카페 에서 사다준 #소금빵왕크니까 왕맛있는 #카페녹다 소금빵.어느 날 샐러드 대신 요걸로 점심 대체 했는데저녁까지 든든했다.버터 동굴도 엄청 크고 쫀득한 빵피.증말 손바닥보다 큰 거 같은 빵.여기꺼 에그타르트도 맛있는데 그 것도 사이즈가 마음 훈훈해지게 컸다.메가커피에서 #라이트바닐라아몬드라떼샷추가 를 했다가죽을 뻔 했다.며칠 전에 너무 달길래1샷 추가했는데,재떨이 맛이 나면서 손이 떨려서두 모금 마시고 눈물을 삼킨채 버렸다.메가커피 샷 추가는 조심하는 걸로.킹 받는 #롯데카드개인정보유출휴일단 새 카드로 발급 신청하고비밀번호 바꾸기로.요새 통신사도 그렇고 개인정보가 아주 헐어버릴 지경이다.이 정도면 이제 회원가입할 때 주민등록번호는 좀 안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낑깡보다 작지만 2025년도 첫 귤이다. 히힛선배님이 주심.잘 먹고 다니는 9월.라이트 바닐라 아몬드 라떼는 경험해본 걸로 만족하며#메가커피제로아이스티샷추가 .적당히 진한 맛 커피도 좋아해서 투 샷 추가 하려다가라이트 바닐라 라떼에 당해서 한 샷만 일단 추가해보기로 했다.라이트 바닐라 아몬드 라떼 보다는제로 아이스티에 샷추가가 더 괜찮은 것 같은데,메가커피 특유의 대체당 시럽이 좀 많이 단 듯.그리고 제로 아이스티 샷추가는잠실역에서 마셨던 매머드커피가 훨씬 맛있는 것 같다.새 계절엔 새 패션, 그리고 새 향수지.#싱그러운향향수 에 추천하는 #고요이크레스잔디향! 청포도향! 그리고 꽃꽂이할 때 넣는 오아시스 향.옐로우그린향의 향수다.요런 시트러시함 포함된 향수 중에서는향 농도나 지속력이 꽤 괜찮은 편 같고중성적으로 표현되어서 매력적.요새 메이드인 코리아 향수들이 조금씩힘내는 느낌이 드는데또 몰라 5년 후에는 K퍼퓸이 수출 역군이 될 수도.#정관장홍삼원누가 선물로 주셔서 쉬는 날이거 한 병 마시고 운동 나갔는데 되게 좋았다.생각보다 텁텁하지 않고 맑으면서맛 밸런스가 좋았던 홍삼액.나중에 나도 다른데 사무실 미팅 갈 때 요거 한 박스사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홍삼원 마시고 출동한 한강.잠실 방향으로 가다가 근래에 뉴스에서 자주 보던소문의(?) #한강버스 를 만났다.저 가운데 선착장 갔은데 쓰레기봉투가 잔뜩 실려있고주말인데 하루종일 운영을 안하기에 뭐지? 했더니며칠 후 뉴스에 한 달 동안 운행을 쉰다고.궁금하니까 나중에 정상화 되면 한 번 타봐야지.내가 젤 좋아하는 계절 가을,그리고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된 9월 말.운동 귀찮타 투정 말고편히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기로 했다.나무는 초록초록하고 강이랑 하늘은 푸르다구.#스타벅스신메뉴 로 삶은계란이 나온다더니실물로 봤다!바나나랑 같이 사서 먹으면 좋을 거 같아.점심 샐러드 메뉴 중 제일 샐러드다운(?) 닭가슴살 샐러드.방토, 올리브, 방토에 삶은 계란 까지.이렇게 먹고도 역대급 몸무게가 된 건,,,,출근이 잘못했다.원래 살 찌면 피부가 좋아져야 되는데피폐해지는 요즘.역대급 최악의 피부 상태라 오히려 좋았던압구정역 피부과 방문 상담.처참한 피부 측정 결과에토닝이랑 필링, 포텐자랑 스킨부스터 등 추천을잔뜩 받았다.그리고 일단 제일 급해 보이는 #모공관리 를 위해포텐자500샷을 하고 왔다.이 날 비가 많이 강남달토 와서 우산으로 얼굴 가리고 왔다 갔다 하기 좋았는데퇴근 길에 버스타고 오다가 배고파 죽을 뻔!꼼꼼해서 좋았던 포텐자 펌핑팁 후기는 따로 남겨뒀다.압구정역 피부과에서 모공관리로 포텐자 펌핑팁 500샷 효과 통증 가격 열흘지난 후기 9월이 속절없이 저물...10월 추석 직후에도피부과 예약 하나 해둠.2025년 4분기를 향해 가는데, 늙지 마 나자신!하지만 저속노화 추구미와 가속노화 생활을병행하는 널뛰기 삶.힙카롱은 계속된다.초코칩쿠키가 더해진 조개카롱 더블초코.생각보다는 엄청 달지 않아서 좋았고요것도 두바이 마카롱 필링이랑 비슷하게 안에마일로 코코아맛 같은 크림이 더해져 있었다.아직 다 먹어본 건 아닌데힙카롱은 초코 들어간 마카롱 맛이 더 맛있는 거 같다.내가 뚱카롱 필링크림을 느끼해 해서 더 그럴수도.9월 말 회개의 한강 운동은 계속된다.그리고 갤럭시핏3도 잘 쓰고 있음.현관 문 밖 까지 나가는데 조금 주저했지만이 날 배경음악으로 유투브 프리미엄 '뮤지컬 넘버 모음'을 들었더니또 신선한 기분 안고 운동하기 좋았다.한강을 걷는데 나오는 웅장한 레베카~ 란!전에 잠실철교 보다 조금 더 가봐야지! 결심하고이 날 올림픽대교 까지 가봤다.잠실철교랑 올림픽대교 거리가 가까워서할만했음.맨날 동쪽에 있는 걸로만 보이면 현대 아산병원 코앞 까지 갔다왔다.지도 보니까 다음엔 천호대교 까지 갔다오면서20km 걷기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졌다.유투브로 잘 보고 있는 천호 베이커리 오뜨르에 걸어갔다 와보기 도전?!잠실 방향 한강은평일에도 적당히 사람들이 다녀서 좋다.길도 지루하지 않고.한강 하루살이도 압구정 방향 보다 덜한 느낌 적인 느낌이야.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라임씬제로 에피소드 4개를아껴가며 퇴근 후, 그리고 휴무 날에 모아서 봤다.크라임씬 2, 3 처음 볼 때 너무 신세계여서그만한 감동은 아니지만,기존에 좋아하던 플레이어 출연진과 스케일 커진 새 에피소드에또 소확행을 느끼기 좋았다.처음 볼 때 보다 의외로범인 알고 재탕 할 때가 더 재밌는 크씬.이걸 쓰고 있는 7일 현재, 나머지 에피소드를 아직 못 본 상태!크라임씬제로 전체 후기는 아마 그거까지 보고 10월 블로그 일기록을 쓰는 내가 알려주겠지.문화콘텐츠,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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