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 기반 플랫폼 리뷰할 영화는 '더 플랫폼'(2020)여러 의미로 충격적이기는 하다.;6.5점/10점 중반까지는 흐름이 괜찮았고 메시지 전달도 좋았는데, 결말 처리가 아쉬운 영화. 비위가 약하다면 관람을 삼갈 것.​※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0 ~ 1.5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7 리뷰 기반 플랫폼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최상층인 1층에서 음식이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아래층 사람은 위층 사람이 남긴 음식만 먹을 수 있는 감옥. 수감자는 한 달에 한 번씩 리뷰 기반 플랫폼 층수가 랜덤으로 바뀐다.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생존 투쟁이 시작된다.위에서 내려온 음식만 먹을 수 있다. 48층인데 용케도 음식이 남았다.신개념 감옥 발상 하나만큼은 정말이지 기가 막히다. 엄청나게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최상층인 1층부터 최하층인 333층까지 존재하는 감옥. 밑의 층 사람들은 위층 사람들이 남긴 음식만을 먹을 수 있다. 다만, 어떤 세계관인지, 현실적인 정책이 어떻고, 리뷰 기반 플랫폼 이들이 죄수가 맞긴 한 것인지, 아무래도 현실성보다는 그냥 판타지 영화에 가깝다. 영화의 완성도와 관계없이 설정 하나만으로도 관심이 간다. 감옥의 구조가 이런 식이다. 뚫린 사이로 음식이 내려온다.충격적인 전개와 메시지 설정이 충격적인 만큼 전개도 상당히 충격적이다. 그리고, 다분히 메시지 중심적인 영화다. 폐쇄된 공간, 한정된 식량, 균등하지 못한 배분. 그리고 생존. 살아있는 인간을 리뷰 기반 플랫폼 대상으로 한 가혹 실험을 하는 것 같기도. 그 안에서 인간은 다른 모든 조건은 배제하고, 실험 쥐처럼 실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은 어떤 행동양식을 보이는지.여러모로 전개와 메시지가 충격적이다.또 다른 가능성??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인간의 생존 의지에 기반한 추악한 인간성에 대한 거대한 실험일 수도 있겠지만, 한 편으로는 누군가의 리뷰 기반 플랫폼 악취미일 가능성도 제기해 본다. 인간을 어떤 말도 안 되는 조건에 몰아놓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도덕적으로 우월감을 느끼며- 그저 즐기는 것이다. 마치 '오징어 게임'이나 '헝거 게임'을 보는 관객들처럼. 만약 그렇다면, 그들에게는 그저 어떤 게임을 관람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 물론, 이를 보는 우리네 관객들도.누군가는 이걸 다 보면서 인간의 부도덕한 모습을 보며 리뷰 기반 플랫폼 즐길지도 모르겠다.비위가 약하면 관람 금지 하지만, 이 영화는 관람하기가 쉽지는 않다. 영화적으로 불친절하고, 설명이 부족하고, 지나치게 작가주의적(흥행이나 상업성보다는 감독과 철학과 개성을 중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는 시각적으로 너무 불쾌하다. 인간의 어떤 단면을 직접적이고 적나라하게 보여주려는 의도 같은데, 이게 다소 지나치다 보니 결국 시각의 예술인 영화에서 보는 눈이 너무 불쾌하다. 비위가 약하면 리뷰 기반 플랫폼 관람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 정도 불쾌함은 아무것도 아니다.마무리 전형적인 용두사미형 영화다. 정확히 말해서 중반까진 -약간 비위가 상하긴 해도- 나쁘진 않았으나, 결말 처리가 아쉬운 작품이다. 추악한 인간성을 드러내는 기발한 방식, 나름 서스펜스가 있는 중반, 그러나 아쉬운 결말. 결국에 남는 건 시각적으로든, 메시지적으로든 불쾌한 감정뿐이다. 굉장히 불친절한 영화이기도 하고.'더 플랫폼'(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