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이 눈물을 훔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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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7.07.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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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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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열린 전국집배노동조합 조합원 결의대회에서 오현암 집배국장이 과로사 등으로 사망한 집배원 이름을 부르던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과로사 근절, 토요택배 완전폐지, 정규인력증원 등을 촉구했다. 2018.07.07.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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