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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전격 인터뷰] 고광완 사무처장 "집배원 잇단 돌연사…업무 과중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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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배노조 작성일17-06-22 13:13 조회3,6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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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전격 인터뷰] 고광완 "집배원 잇단 돌연사…업무 과중 개선 필요"

2017-06-22 08:18:30
OBS경인TV

【앵커】
지난 8일 새벽 경기 가평우체국에서 근무하던 50대 집배원이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전날 빗속에서 늦게까지 우편물을 배달하고 아침 6시에 출근해 잠시 휴식을 청했던 집배원은 끝내 일어나지 못했는데요.
집배 노동자들의 잇따른 죽음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문재인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광완 집배노조 인천우체국지부 사무처장 전화연결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1】월 초과근로 최대 103.9시간 근무

【질문2】매일 하루 1천 통 이상 물량 취급

【질문3】작년부터 집배원 17명 사망…10명 과로사 추정

【질문4】집배원 잇따른 돌연사…"업무과중 개선 필요"

【질문5】연금관리공단, 사망자 모두 산업재해 인정

【질문6】비정규직 3,000여명…임금?대우 차별

【질문7】우체국 노조, 정규직 전환·인력 확충 촉구

【질문8】집배원노동자 업무 개선 위한 정부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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