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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뉴스] "토요 택배 폐지"…집배원들 주 5일 근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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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배노조 작성일17-12-22 09:44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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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 택배 폐지"…집배원들 주 5일 근무 요구
2017-12-21 19:17:36
이정현

【앵커】
집배원들이 토요일 택배 배달을 없애 주말에 쉬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살인적인 근무강도가 바로 '토요 택배' 때문이란 주장입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토요 택배 폐지"…집배원들 주 5일 근무 요구

집배원들이 우편물 가방 대신 피켓을 들고 우체국 앞에 모였습니다.

주말에 배달하는 '토요 택배'가 집배원을 죽음으로까지 내몰고 있다며 주5일 근무를 요구했습니다.

 [토요 택배 폐지하고 인간답게 살아보자!]

우정본부의 '토요 택배'는 2014년 노사합의로 폐지됐지만 1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매출 감소 때문이었는데 본부는 '토요 택배'를 재개하는 대신 인력 증원과 휴일수당 지급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게 집배노조의 주장입니다.

노조 설문조사 결과 거의 모든 집배원이 '토요 택배'에 반대했고 합의사항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수당을 받지 못한 집배원도 3분의 1이 넘었습니다.

집배원들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2천888시간, 국내 전체 근로자 평균의 130%에 달합니다.

지난해부터 과로 등으로 숨진 집배원은 모두 14명.

노조는 높은 노동강도의 원인이 '토요 택배' 에 있다고 지적합니다.

 [최승묵/전국집배노조 위원장: 쉬는 것 없이 골병들고 목숨까지 위태롭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은 토요일날, 주말에 근무하는 것입니다.]


우정본부는 택배 물량이 줄고 인건비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토요 택배'까지 없애면 매출 감소가 불가피해 폐지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인력 충원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OBS뉴스 이정현입니다.

 <영상취재: 최백진 / 영상편집: 김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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