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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김영주 "향남우체국 임금체불 문제, 현장근로감독 바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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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배노조 작성일17-11-01 16:21 조회3,6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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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감]김영주 "향남우체국 임금체불 문제, 현장근로감독 바로 실시"

[the300]환노위 국감, 신창현 민주당 의원의 경인지방우정청 초과근로 문제 지적에 대한 답변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입력 : 2017.10.31 14:27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뉴스1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31일 "향남우체국의 임금체불액 실태에 대해 현장 근로감독을 바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종합국정감사에서 "경인지방우정청 급여업무 매뉴얼의 근로시간 조작 내용을 파악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향남우체국에서 근로자가 이야기하는 초과 근로시간과 우정사업본부가 말하는 초과 근로시간이 다르다"며 "경인지방우정청 매뉴얼에 따르면 초과근무실적을 담당자가 조회할 수 있게 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경인지방우정청 산하 우체국에서 초과 근로시간을 축소하면서 체불액한 임금액이 2억7000여만원에 달한다"고 "근로기준법 109조에 따라 처벌하라"고 일갈했다.

이에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이 "만약 문제된 직원이 공무원인 경우 근로기준법 적용이 안 돼 들여다봐야겠다"고 답하자 김 장관이 "먼저 공무원인지 파악하고 공무원이면 감사 청구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장관은 "임금체불액 실태에 대해선 현장 근로감독을 바로 실시해 관련법에 의해 처벌하고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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